AD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올해 마지막 A매치를 승리로 마무리하며 사상 첫 월드컵 '포트2' 배정을 사실상 확정했습니다.
축구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A매치 3연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슈팅 1개에 그쳤던 축구 대표팀은 후반 18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수 이태석이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을용 아들'인 이태석의 A매치 데뷔 골입니다.
후반 29분엔 황희찬이 측면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홍명보호는 이번 가나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 유리한 포트2 배정을 사실상 확정 지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축구 대표팀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나와의 11월 A매치 두 번째 경기에서 1대 0으로 승리하며 A매치 3연승을 거뒀습니다.
전반 슈팅 1개에 그쳤던 축구 대표팀은 후반 18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수비수 이태석이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이을용 아들'인 이태석의 A매치 데뷔 골입니다.
후반 29분엔 황희찬이 측면 돌파 과정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혀 추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홍명보호는 이번 가나전 승리로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에 유리한 포트2 배정을 사실상 확정 지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