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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8시,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피파랭킹 76위 볼리비아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주축 미드필더 황인범과 백승호, 공격수 이동경이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진 가운데, 홍명보 감독은 "새로운 선수들이 적극적인 활약을 펼쳐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볼리비아전과 18일 가나전 결과에 따라 다음 달 6일 열리는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포트2' 수성이 결정되기 때문에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황입니다.
볼리비아는 피파랭킹 76위로, 22위인 우리나라보다 54계단이나 낮고, 통산전적에서도 우리가 1승 2무로 앞서있지만,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을 꺾는 등 방심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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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는 피파랭킹 76위로, 22위인 우리나라보다 54계단이나 낮고, 통산전적에서도 우리가 1승 2무로 앞서있지만, 남미 예선에서 브라질을 꺾는 등 방심할 수 없는 상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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