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여자 골프 베테랑 신지애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에서 12년 9개월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신지애는 일본 시가현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5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첫날 단독 3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2라운드 15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공동선두로 올라섰습니다.
LPGA 투어에서 11승을 거둔 뒤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신지애는 2013년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12년 9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지애는 일본 시가현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5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선두가 됐습니다.
첫날 단독 3위에 올랐던 신지애는, 2라운드 15번 홀부터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숨에 공동선두로 올라섰습니다.
LPGA 투어에서 11승을 거둔 뒤 일본으로 무대를 옮긴 신지애는 2013년 2월 호주여자오픈 이후 12년 9개월 만에 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