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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선수가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메이뱅크 챔피언십에서 이틀째 선두 자리를 지키며 첫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최혜진은 말레이시아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6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5타 차로 멀찍이 따돌렸습니다.
한국 무대에서 9승을 거두고 2022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L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습니다.
우승 없이도 통산 상금 584만4천969달러(약 83억3천만 원)를 벌어들인 최혜진은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라는 달갑지 않은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올 시즌엔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이틀 동안 단 하나의 보기만 기록하는 최고조의 샷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주 전 전남 해남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윤이나와 함께 7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임진희, 이소미 등과 6언더파 공동 18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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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은 말레이시아에서 계속된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6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하며 2위 그룹을 5타 차로 멀찍이 따돌렸습니다.
한국 무대에서 9승을 거두고 2022년 미국 무대에 진출한 최혜진은 아직 LPGA 투어에서는 우승이 없습니다.
우승 없이도 통산 상금 584만4천969달러(약 83억3천만 원)를 벌어들인 최혜진은 '우승 없는 선수 중 상금 1위'라는 달갑지 않은 타이틀을 갖고 있습니다.
올 시즌엔 6월 마이어 LPGA 클래식 준우승이 최고 성적인 최혜진은 이번 대회에서 이틀 동안 단 하나의 보기만 기록하는 최고조의 샷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주 전 전남 해남에서 열린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은 윤이나와 함께 7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랐고,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임진희, 이소미 등과 6언더파 공동 18위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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