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G가 2연승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한 가운데, 내일(29일) 대전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LG 손주영과 한화 폰세가 선발 맞대결을 펼칩니다.
손주영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 대신 3차전에 출격하는데, 올해 한화전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38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화의 중심타자 문현빈과 채은성, 노시환을 잘 막았고, 리베라토, 하주석에게는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벼랑에 몰린 한화는 에이스 폰세를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폰세는 지난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5이닝 동안 자책점 없이 호투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나흘 휴식 후 등판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손주영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 대신 3차전에 출격하는데, 올해 한화전 2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38로 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한화의 중심타자 문현빈과 채은성, 노시환을 잘 막았고, 리베라토, 하주석에게는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벼랑에 몰린 한화는 에이스 폰세를 내세워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폰세는 지난 24일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5이닝 동안 자책점 없이 호투하며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을 이끌었고, 나흘 휴식 후 등판합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