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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이 LPGA투어에서 5년 만의 우승에 성큼 다가섰습니다.
김세영은 전남 해남군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LPGA투어 BMW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로 세 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19언더파로 사흘째 선두를 지켰습니다.
공동 2위인 재미교포 노예림과 일본의 하타오카와는 네 타 차입니다.
이소미가 13언더파로 공동 4위, 김아림은 1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LPGA통산 6승을 기록한 지은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김세영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시죠?
[김세영 / LPGA 12승 : 지난 몇 대회에서 우승 찬스가 많았는데 제가 아쉽게 놓친 게 있어서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우승을) 꼭 하고 싶어요.]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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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2위인 재미교포 노예림과 일본의 하타오카와는 네 타 차입니다.
이소미가 13언더파로 공동 4위, 김아림은 1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랐습니다.
LPGA통산 6승을 기록한 지은희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김세영 선수의 소감을 들어보시죠?
[김세영 / LPGA 12승 : 지난 몇 대회에서 우승 찬스가 많았는데 제가 아쉽게 놓친 게 있어서 그런 것들이 쌓이다 보면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우승을) 꼭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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