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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골을 넣은 미국 프로축구 LAFC의 손흥민 선수가 메이저리그사커 사무국이 뽑은 '이주의 베스트11'에 뽑혔습니다.
MLS 사무국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주의 베스트11'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달성한 팀 동료 부앙가, 그리고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손흥민이 '이주의 베스트11'에 뽑힌 건 29라운드와 30라운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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