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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 선수가 이끄는 토트넘 선수단이 친선경기를 치르기 위해 오늘 전세기편으로 입국합니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손흥민에게는 토트넘과 함께하는 마지막 일정이 될 수도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데요.
인천공항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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