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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구가 울산을 상대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하위 탈출의 희망을 품었습니다.
대구는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폭발한 세징야의 활약에 힘입어 울산과 2 대 2로 비겼습니다.
세징야는 전반 32분 김주공의 크로스를 멋진 발리슛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고, 패색이 짙던 후반 41분, 프리킥 기회에서 직접 키커로 나서 극적인 동점 골까지 기록했습니다.
대구는 리그 10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난적 울산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기면서 11위 수원FC와의 격차를 2점 차로 좁혔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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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는 리그 10경기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지만, 난적 울산을 상대로 승점 1점을 챙기면서 11위 수원FC와의 격차를 2점 차로 좁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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