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프로야구 한화 마무리 투수 김서현이 KBO 올스타전 팬 투표 2차 중간 집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서현은 올스타 팬 투표를 진행한 3개 채널에서 1, 2차 합산 130만4천여 표를 얻어 득표율 50.6%로 지난 1차에 이어 최다 득표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다 득표 2위는 125만4천여 표를 얻은 외야 부문 롯데 윤동희가 차지했습니다.
드림팀에 속한 롯데는 윤동희 말고도 중간 투수 부문의 정철원과 마무리 투수 김원중, 유격수 전민재, 외야수 레이예스와 지명타자 전준우까지 가장 많은 선수가 올스타전 베스트 후보로 뽑혔고,
선발 원태인과 포수 강민호, 1루수 디아즈, 2루수 류지혁, 외야수 구자욱까지 올스타전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린 삼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김서현을 비롯해 폰세와 박상원, 플로리얼, 문현빈 등 한화가 5명의 중간 투표 1위를 배출했습니다.
LG는 포수 박동원과 1루수 오스틴, 외야수 박해민 등 3명이 각 부문 1위에 올랐고, KIA와 NC가 각각 2명씩 선두를 배출했습니다.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팬 투표는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한 베스트 12 명단은 오는 23일 발표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서현은 올스타 팬 투표를 진행한 3개 채널에서 1, 2차 합산 130만4천여 표를 얻어 득표율 50.6%로 지난 1차에 이어 최다 득표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최다 득표 2위는 125만4천여 표를 얻은 외야 부문 롯데 윤동희가 차지했습니다.
드림팀에 속한 롯데는 윤동희 말고도 중간 투수 부문의 정철원과 마무리 투수 김원중, 유격수 전민재, 외야수 레이예스와 지명타자 전준우까지 가장 많은 선수가 올스타전 베스트 후보로 뽑혔고,
선발 원태인과 포수 강민호, 1루수 디아즈, 2루수 류지혁, 외야수 구자욱까지 올스타전 후보 선수로 이름을 올린 삼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눔 올스타에서는 김서현을 비롯해 폰세와 박상원, 플로리얼, 문현빈 등 한화가 5명의 중간 투표 1위를 배출했습니다.
LG는 포수 박동원과 1루수 오스틴, 외야수 박해민 등 3명이 각 부문 1위에 올랐고, KIA와 NC가 각각 2명씩 선두를 배출했습니다.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팬 투표는 오는 22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팬 투표 70%와 선수단 투표 30%를 합산한 베스트 12 명단은 오는 23일 발표됩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