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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와 2위 한화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4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한화는 두산에 3 대 2 역전승을 거두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40승을 채웠습니다.
한화는 1회 2점을 먼저 내줬지만, 1회말 곧바로 노시환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회 이원석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 차 리드를 잡은 한화는,
8회 투아웃 만루 위기에서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이 실점 없이 남은 아웃카운트 4개를 잡아내며 3 대 2 승리를 책임지고 시즌 18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한화에 이어 LG는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으로 SSG를 8 대 6으로 꺾고 역시 40승을 달성하며 0.5경기 차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광주에서는 삼성이 1회 구자욱의 홈런으로 얻은 2점을 잘 지켜내며 KIA를 2 대 1로 눌렀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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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두산에 3 대 2 역전승을 거두고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40승을 채웠습니다.
한화는 1회 2점을 먼저 내줬지만, 1회말 곧바로 노시환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7회 이원석의 중전 적시타로 한 점 차 리드를 잡은 한화는,
8회 투아웃 만루 위기에서 등판한 마무리 김서현이 실점 없이 남은 아웃카운트 4개를 잡아내며 3 대 2 승리를 책임지고 시즌 18번째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한화에 이어 LG는 15안타를 몰아친 타선의 힘으로 SSG를 8 대 6으로 꺾고 역시 40승을 달성하며 0.5경기 차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팽팽한 투수전이 펼쳐진 광주에서는 삼성이 1회 구자욱의 홈런으로 얻은 2점을 잘 지켜내며 KIA를 2 대 1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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