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아스널 꺾고 챔스 결승행...이강인 결장

이강인이 결장한 파리 생제르맹이 5년 만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아스널과의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합계 점수 3대 1로 5년 만에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2019-2020시즌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0대 1로 져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바르셀로나를 꺾은 인터밀란과의 결승전은 다음 달 1일 독일 뮌헨에서 열립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