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관장, 최종전서 DB 꺾고 6강 플레이오프 극적 합류

프로농구 정관장, 최종전서 DB 꺾고 6강 플레이오프 극적 합류

2025.04.08. 오후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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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이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원주 DB를 78 대 67로 꺾고 극적으로 6강 플레이오프의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이기는 팀이 6강에 진출하는 '끝장 대결'에서, 정관장은 4쿼터 버튼의 활약을 앞세워 DB의 추격을 따돌리고 25승 29패, 정규리그 6위를 확정했습니다.

마지막 경기에서 한국가스공사를 꺾은 현대모비스와, KCC를 따돌린 kt가 각각 정규리그 3위와 4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습니다.

두 팀은 33승 21패 동률로 정규리그를 마쳤고 상대 전적도 3승 3패로 같았지만, 골 득실에서 현대모비스가 9점 차로 kt를 앞섰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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