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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청 청라중학교가 SK텔레콤 미들스타리그 2024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청라중학교는 지난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청람중학교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두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SK텔레콤이 후원하고 인천유나이티드가 주최하는 인천 지역 최대 규모의 순수 아마추어 중학생들의 축구대회 'SK텔레콤 미들스타리그 2024' 대회는 27일 결승전을 끝으로 6개월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청라중의 우승을 이끈 이원민 지도교사가 감독상을 받았고, 김연호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청라중은 우승 부상으로 해외연수 참가권을 거머쥐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축구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인천 구단의 유서 깊은 지역 밀착 활동 사업입니다.
SK텔레콤은 2022년부터 대회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올해는 인천 관내 66개 중학교에서 1,200여 명의 참가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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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중의 우승을 이끈 이원민 지도교사가 감독상을 받았고, 김연호 선수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청라중은 우승 부상으로 해외연수 참가권을 거머쥐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미들스타리그는 인천 지역 청소년들의 축구 저변을 확대하고, 축구를 통해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인천 구단의 유서 깊은 지역 밀착 활동 사업입니다.
SK텔레콤은 2022년부터 대회를 후원하기 시작했고, 올해는 인천 관내 66개 중학교에서 1,200여 명의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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