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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여자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신고했던 노승희가 석 달 만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노승희는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이로써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가 된 노승희는 3명의 공동 2위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4천4백만 원입니다.
2020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120번째 출전 대회였던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지 석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거뒀습니다.
아마추어 오수민은 6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 부상이 걸린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작성하며 공동 38위를 기록했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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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억4천4백만 원입니다.
2020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노승희는 120번째 출전 대회였던 6월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지 석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통산 2승을 거뒀습니다.
아마추어 오수민은 6천만 원 상당의 자동차 부상이 걸린 16번 홀에서 홀인원을 작성하며 공동 38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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