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 움직임에 반발하고 있는 대한테니스협회가 채권자인 미디어윌로부터 채무 전액을 탕감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테니스협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대한체육회가 관리단체 지정의 근거로 삼았던 이유가 해소된 만큼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 시도는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니스협회는 지난 2015년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 리모델링 사업을 맡은 미디어윌로부터 30억 원을 빌렸고, 미디어윌은 테니스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이자를 포함한 채무 46억 원을 탕감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테니스협회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고 대한체육회가 관리단체 지정의 근거로 삼았던 이유가 해소된 만큼 대한체육회의 관리단체 지정 시도는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테니스협회는 지난 2015년 육군사관학교 테니스장 리모델링 사업을 맡은 미디어윌로부터 30억 원을 빌렸고, 미디어윌은 테니스협회의 정상화를 위해 이자를 포함한 채무 46억 원을 탕감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