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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가 인천 신한은행을 78대 51로 이겼습니다.
인천 신한은행은 4쿼터에 한 점만 득점하면서 여자프로농구 사상 한 쿼터 최소 득점 기록이라는 불명예 기록을 세웠습니다.
종전 기록은 한 쿼터 2점 득점이었습니다.
4승 6패가 된 하나원큐는 3위 삼성생명을 반 경기 차로 추격했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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