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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 대상이 된 축구 대표팀 이강인에게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축하 인사를 보냈습니다.
PSG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이강인의 금메달 획득을 축하한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팀 동료인 킬리언 음바페와 아슈라프 하키미 등도 이강인의 SNS에 축하 인사를 남겼습니다.
이강인은 대표팀에 빨리 합류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었다면서 우승 목표를 이룰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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