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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 임시현과 이우석이 항저우아시안게임 혼성전 금메달을 땄습니다.
임시현과 이우석은 일본의 노다와 후루카와를 상대로 1, 2, 3세트를 내리 따내며 6 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나라 양궁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혼성전 금메달을 획득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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