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대한민국 '골든데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오늘 개막...대한민국 '골든데이'는?

2023.09.23. 오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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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7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늘 저녁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열전에 돌입합니다.

우리나라는 50개의 금메달을 목표로 삼았는데요.

개막 이틀째부터 이어질 메달 시나리오를, 허재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개막식 다음 날인 24일부터, '팀 코리아'의 메달 행진은 시작됩니다.

24일 우리 선수단의 첫 금메달 소식은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 또는 태권도 품새에서 전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어 이번 대회 다관왕을 노리는 수영 간판스타 황선우가 남자 자유형 100m에서 중국의 판잔러와 첫 금메달을 다툽니다.

[황선우 / 경영 국가대표 : 판잔러 선수와 선의의 레이스를 펼치면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좋은 기록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5일에는 펜싱 남자 사브르의 구본길이 아시안게임 개인전 4연패에 도전합니다.

태권도 경량급의 간판 장준이 금맥의 서막을 열고,

남자수영대표팀은 계영 800m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한국신기록을 동시에 겨냥합니다.

26일과 27일에는 유도와 수영, 펜싱과 태권도 등 전략 종목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나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음 달 1일에는 임성재와 김시우 등 PGA 정상급 스타들이 나서는 남자 골프가 최종 라운드에 나섭니다.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 우승에 빛나는 우상혁은 4일 라이벌 바르심과 높이뛰기 정상을 다툽니다.

[우상혁 /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 바르심 선수한테 아직 주도권을 잡은 시합이 없는 것 같은데, 이 분위기대로 아시안게임까지 주도권을 연장하고 싶습니다.]

5개의 금메달 싹쓸이를 노리는 양궁 대표팀은 6일 남녀 단체전 결승에서 금빛 과녁을 정조준합니다.

폐막 하루 전인 7일에는 야구와 축구 등 구기 종목 결승전이 펼쳐지고,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여자 단식에서 금빛 피날레를 장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 항저우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영상편집 : 전주영
그래픽 : 범희철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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