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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스] 신구 축구황제의 대결...'메시' vs' 음바페' 결승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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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이제 결승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는 19일 0시, 일요일 밤에 프랑스와 아르헨티나가 격돌하는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죠.

두 나라 모두 역대 월드컵에서 두 번씩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1986년 우승 이후 36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고요.

프랑스는 바로 지난 대회에서 우승했으니까 2연패 기회가 생긴 겁니다.

특히 이번 결승전의 관전 포인트는 신구 축구 황제 '메시'와 '음바페'의 격돌이죠.

현지시각 15일 진행된 훈련에 메시가 빠졌다는 외신의 보도로 부상 우려도 제기됐지만, 결승전에는 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 BBC는 많은 사람이 이번 결승을 메시와 음바페의 맞대결로 보고 있다며 위대한 두 선수의 개인전 성격이라고 전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 동료인 두 선수, 이번 월드컵에서는 적으로 만나 서로의 골문을 노리게 됐습니다.

올해 35살인 메시는 이번이 5번째,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 출전이고요.

음바페는 올해 24살로 '디펜딩 챔피언의 저주'를 이겨내고 2회 연속 우승에 도전합니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은 어땠을까요?

두 선수 모두 이번 대회 5골을 기록하면서 공동 득점 선두에 올라있습니다.

월드컵 트로피와 함께 득점왕 자리를 두고도 경쟁하고 있는 겁니다.

축구 선수로 가질 수 있는 기록은 거의 다 가진 메시, 유독 월드컵과는 인연이 없었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준우승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습니다.

반면 음바페는 지난 러시아 대회가 월드컵 데뷔 무대였는데 4골을 넣으면서 프랑스의 우승을 이끌었는데요.

당시 '펠레의 재림'이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죠.

지난 10여 년간 축구의 신으로 군림한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와 새로운 황제로 떠오르는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

두 선수의 양보 없는 대결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라 / 아르헨티나 축구팬 : 이번 월드컵이 메시의 월드컵이 되기를 전심으로 응원합니다. 많은 아르헨티나인들이 바라는 만큼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알리시아 / 프랑스 축구팬 : 우리가 아르헨티나를 이길 겁니다. 모두 메시를 사랑하지만, 프랑스가 더 잘합니다. 프랑스가 세 번째 우승의 별을 달 것입니다.]




YTN 엄지민 (thum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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