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사막 바람 잠재우고 결승 진출

프랑스, 사막 바람 잠재우고 결승 진출

2022.12.15.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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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우고 두 대회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월드컵 득점 공동 1위 메시와 음바페는 결승전에서 신구 골잡이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김동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프랑스가 모로코의 돌풍을 잠재웠습니다.

프랑스는 테오 에르난데스와 콜로 무아니의 골로 모로코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프랑스 팬 : 우리가 아르헨티나를 이길 겁니다. 모두 메시를 사랑하지만, 프랑스가 더 잘합니다. 프랑스가 세 번째 우승의 별을 달 것입니다.]

[기자]
모로코는 결승까지는 가지 못했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한 날카로운 공격으로 아프리카팀 최초로 월드컵 4강에 오른 나라로 기록됐습니다.

[모로코 팬 : 힘든 경기였고 프랑스는 좋은 팀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90분 내내 프랑스가 견딘 경기였습니다. 모든 아랍에서 오늘 모로코 팀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기자]
프랑스가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하면 1998년 프랑스월드컵, 2018년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

또 1938년 이탈리아, 1962년 브라질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월드컵 2회 연속 우승을 이루는 나라가 됩니다.

이번 대회 나란히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파리생제르맹 소속의 음바페와 메시의 득점왕 경쟁도 결승전의 관전 포인트가 됐습니다.

모드리치의 크로아티아와 돌풍의 팀 모로코의 3-4위전은 우리 시간으로 오는 18일 0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결승전은 오는 19일 0시에 시작됩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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