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제주를 제외한 전국 만 13세 이상 1,771명에게 '올해 한국을 가장 빛낸 스포츠 선수'를 물은 결과 손흥민이 86.2%의 압도적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손흥민은 이 설문에서 2017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1위를 지켰습니다.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2위,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이 3위를 차지했고, 축구의 이강인과 김민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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