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전을 관중석에서 지켜봤던 벤투 감독은 추가 징계를 받지 않아 브라질 전에서 정상 지휘가 가능하다.
우리나라와 브라질의 경기는 우리시간으로 6일 새벽 4시, 현지 시간 5일 밤 10시에 시작한다. 늦은 시간에 열리는 이유는 경기장 때문이다. 컨테이너로 만든 '스타디움 974'는 월드컵 사상 첫 '조립식' 임시 경기장으로 에어컨이 없어 야간 경기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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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윤주 (younju@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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