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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6일 16강에서 '세계 최강' 브라질과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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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이룬 축구대표팀이 8강 티켓을 놓고 오는 화요일 새벽 피파 랭킹 1위 브라질과 격돌합니다.

대표팀은 오늘 새벽 강호 포르투갈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면서 조 2위로 16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벤치 멤버를 대거 투입한 브라질은 카메룬에 졌지만, G조 1위가 됐습니다.

월드컵 최다 우승팀 브라질은 네이마르와 '손흥민 동료' 히샬리송 등 세계적인 수준의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는 팀입니다.

다만 브라질은 공격진의 핵심인 네이마르와 수비수 알렉스 텔리스 등 일부 핵심 선수들의 출전이 불투명합니다.

앞서 지난 6월 대표팀은 브라질과 평가전에서 5대 1로 패배했는데, 브라질 치치 감독은 그때와는 많은 변화가 있다며 방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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