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부상 딛고 가나전 선발...최전방엔 조규성

김민재, 부상 딛고 가나전 선발...최전방엔 조규성

2022.11.28. 오후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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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축구대표팀 벤투호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다리 부상을 딛고 가나와 경기에 선발로 출전합니다.

김민재는 잠시 후 밤 10시 가나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을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우루과이전과 마찬가지로 김민재와 함께 김영권이 중앙수비수로 나서고 좌우 측면 수비수로는 김진수와 김문환이, 골키퍼로는 김승규가 나섭니다.

최전방에는 황의조 대신, 우루과이전 교체 출전했던 조규성이 선발로 출격합니다.

얼굴 부상을 입은 손흥민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왼쪽 날개 공격수로 나서고, 오른쪽 공격수로는 권창훈이 배치됩니다.

작은 정우영과 황인범이 공격형 미드필더로, 큰 정우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설 전망입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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