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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잡은 이란...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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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돌풍이 무섭습니다.

이란이 웨일스를 꺾고 아시아 국가 세 번째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는 미국을 만나 고전하며 '무승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이 잉글랜드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경기를 1분 남기고 연이어 극장골을 넣으며 웨일스를 2 대 0으로 꺾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일본에 이은 아시아 국가의 세 번째 승리입니다.

골키퍼 헤너시의 퇴장으로 열 명이 싸운 웨일스는 조 꼴찌가 됐습니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와 미국의 대결은 0 대 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미국의 압박에 '축구 종가'는 무력했고, 월드컵에서 미국만 만나면 약해지는 '무승 징크스'를 이어갔습니다.

[데이비드 글레넌 / 잉글랜드 관중 : 가족과 함께 경기를 보러 먼 길을 온 만큼 기대를 많이 했는데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에이든 아부나사르 / 미국 관중 : 지금껏 경기한 팀 중 최고의 팀을 상대로 잘했다고 생각해요.]

개최국 카타르는 세네갈전에서도 패배하면서 '대회 1호 탈락'이라는 불명예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슈팅 단 두 개로 강호답지 못한 모습을 보인 네덜란드는 에콰도르와 무승부에 그쳤고, 3호 골을 넣은 에콰도르 발렌시아는 득점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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