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투혼' 손흥민, 3번째 월드컵...이강인 '극적 승선'

'마스크 투혼' 손흥민, 3번째 월드컵...이강인 '극적 승선'

2022.11.12. 오후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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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에서 뛸 태극전사 26명이 확정됐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부상으로 '마스크 투혼'을 예고한 주장 손흥민은 자신의 세 번째 월드컵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최대 관심사였던 마요르카 이강인도 극적으로 벤투호 승선에 성공했습니다.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는 27번째 '백업 자원'으로 카타르로 함께 떠납니다.

14일 새벽 카타르로 출발하는 벤투호는 현지에서 유럽파와 합류해 사상 두 번째 원정 16강을 향한 도전을 이어갑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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