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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오늘 저녁 카메룬 상대로 마지막 월드컵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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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축구 대표팀이 오늘 저녁 카메룬과 평가전을 갖습니다.

카타르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아프리카 가나의 가상 상대인데, 월드컵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는 마지막 시험대입니다.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허재원 기자!

[기자]
네, 서울월드컵경기장입니다.

[앵커]
경기 시작까지 2시간 30분 정도 남았는데요.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 서울월드컵경기장에는 축구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팬들이 속속 모이고 있습니다.

축구를 관람하기 더없이 좋은, 시원한 가을 저녁인데요.

오늘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월드컵에 앞서 유럽파가 모두 함께 치르는 마지막 평가전이라는 점입니다.

11월 카타르 출국에 앞서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계획하고 있지만,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11월에는 유럽파 선수들을 소집할 수 없습니다.

오늘이 손흥민과 황희찬, 황의조와 김민재 등 핵심 선수들과 손발을 맞출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셈입니다.

벤투 감독이 어제 기자회견에서 선발 라인업에 일부 변화를 주겠다고 밝혔는데요.

아직도 적임자를 찾지 못한 오른쪽 윙백은 윤종규가 좋은 활약을 보인 만큼 중용될 가능성이 크고, 김태환과 김문환도 기회를 얻을 전망입니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출전 기회를 얻을 지도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오늘 우리가 상대할 카메룬은 월드컵 본선에서 만날 가나의 가상 상대인데요.

앙귀사와 추포모팅 등 주전이 빠졌지만, 수비 후 역습이 빠른 팀이기 때문에 우리의 협력수비를 테스트할 수 있는 좋은 상대입니다.

이제 경기 시작까지 두 시간 반 정도 남았는데요.

어제부터 실외마스크 착용이 전면 해제됐기 때문에 축구 팬들은 모처럼 마음껏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YTN 허재원입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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