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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국제소프트테니스(정구)대회 NH농협은행 인천코리아컵이 인천 열우물 테니스장에서 8일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정인선)가 주최하고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문혜경, 김민선 등 국내 간판 스타를 포함해 일본, 타이완, 태국 등 11개국 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NH농협은행 임동순 수석부행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에게 소프트테니스의 다이나믹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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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임동순 수석부행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대회가 많은 분들에게 소프트테니스의 다이나믹한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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