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고승민, 두산 상대로 9회 역전 3점 홈런

롯데 고승민, 두산 상대로 9회 역전 3점 홈런

2022.05.23. 오전 00:4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프로야구 롯데가 고승민의 1군 리그 첫 홈런포로 두산에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롯데는 2대 4로 뒤져 패색이 짙었던 9회 초 투아웃 이후 고승민이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려 5대 4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두 SSG는 8회 말 터진 추신수의 동점 포와 케빈 크론의 역전 적시타로 LG를 3대 1로 누르고 두 팀의 격차를 4게임으로 벌렸습니다.

한화는 키움에 6대 5로 역전승하며 4연패 늪에서 벗어났고, 삼성은 신인 이재현의 역전 투런포로 kt에 4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

KIA는 광주 홈에서 생애 첫 연타석 홈런을 친 이창진의 활약 속에 NC를 8대 6으로 눌렀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