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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네티즌 공격, 오히려..." 황대헌이 밝힌 속마음 [화상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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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 화상연결 : 황대헌 / 남자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앵커 : 이번 올림픽에서 시작하자마자 역경도 있었습니다. 중국의 편파 판정 때문에 고난을 겪기도 했고. 보통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실신할 정도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다고 하는데 황대헌 선수는 강철멘털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어떻게 이겨내셨는지 비결도 전해 주시죠.

◆ 황대헌 : 사실 저도 사람이니까 속상하고 억울하죠. 그런데 지금까지 준비해 왔던 것들을 후회 없이 대회에서 보여드리고 하려면 여기서 무너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한 번 의지를 다졌던 것 같아요.

◇ 앵커 : 지금 SNS 통해서도 중국 네티즌들이 오물 이모티콘 수백 개씩 올리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들도 사실 스트레스를 받는 부분이기도 할 텐데 혹시 평소에 정신력을 키우기 위한 훈련 혹은 마인드 컨트롤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 황대헌 : 저런 공격이 많을수록 우리 한국팀이 잘하고 있고 또 강국이라는 거기 때문에 오히려 저는 응원이라고 생각을 하고 시합에 임하는 것 같아요.

◇ 앵커 : 마지막으로 시청자 여러분들께 많은 응원 받으셨기 때문에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 황대헌 :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많은 관심과 또 따뜻한 응원을 받아서 힘들 때마다 그런 응원들을 생각해가며 한 바퀴, 한 바퀴 타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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