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대회 미디어센터 기자회견에서 "편파 판정 이후 국제빙상연맹, 올림픽위원회 등에 문제 제기를 충분히 했고 준결승 상황인 만큼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에서는 황대헌과 이준서가 조 1, 2위로 들어오고도 반칙을 지적받아 실격당했고,
그 다음 날 체육회 측이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제소 의사를 밝히면서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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