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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ISU, 항의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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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 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ISU, 항의 거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 중인 우리 선수단이 어제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판정에 대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8일) 오전 11시 베이징 동계올림픽 메인미디어 센터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사항을 제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정의 부당함을 공식화해 다시는 국제 빙상계와 스포츠계에서 우리 선수들에게 억울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 선수단의 항의서한을 접수한 국제빙상경기연맹은 오늘 오전 성명을 내고 항의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ISU는 황대헌은 '접촉을 유발하는 늦은 레인 변경'으로 페널티를 받았다며, 연맹 규정에 따라 심판은 해당 항의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경기 규칙 위반에 따른 실격 여부에 대한 심판의 판정에는 항의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언급한 규정과 상관없이 주심은 비디오 심판과 함께 사건을 다시 한 번 검토했고, 자신의 최종 결정을 고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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