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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내년 2월 개막 예정인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연기될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사마란치 주니어 베이징올림픽 조정위원장은 화상회의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사마란치 위원장은 또 조직위가 빈틈없이 방역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일어나는 거의 모든 것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정된 시간에 기대했던 모습으로 올림픽을 맞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외신에 따르면 사마란치 주니어 베이징올림픽 조정위원장은 화상회의에서 "어떤 상황에서도 베이징 올림픽 연기는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사마란치 위원장은 또 조직위가 빈틈없이 방역을 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관련해 일어나는 거의 모든 것에 대처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예정된 시간에 기대했던 모습으로 올림픽을 맞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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