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스마트 홈러닝 서비스업체인 '아이스크림에듀'가 초등학생 어린이 회원 2,82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약 85%인 응답자 2,424명이 도쿄올림픽을 시청했으며,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관심이 생겼거나 배우고 싶은 종목으로 41.9%가 양궁을, 14.5% 수영을 꼽았고, 펜싱이 7.4%로 뒤를 이었습니다.
그러나 응답 초등학생 40%는 올림픽이 몇 년마다 열리는지 모른다고 답했고, 60% 이상은 오륜기에 대한 의미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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