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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신화' 김연경 귀국..."대표팀 은퇴 더 의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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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에서 여자배구의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끈 김연경 선수가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그리고 여자배구팀 선수단과 함께 귀국했습니다.

팬 2백여 명의 환호 속에 귀국 기자회견에 나선 김연경 선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여자 배구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4강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게 된 거 같다며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대표 은퇴에 대해선 여지를 남겼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국가대표 은퇴는 더 의논해야 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은퇴를 결정했다고 단정 지어 말할 수 없을 거 같다며 어느 정도 결정되면 발표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계획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집에 가서 샤워하고 혼자 치킨을 시켜먹을 예정이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시즌 중국리그에서 뛰는 김연경 선수는 당분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며 방송 출연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YTN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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