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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간 브리핑 (8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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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딴 여서정 선수가 주요 조간 1면을 장식했습니다.

지난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딴 아버지 여홍철 씨가 해설에 나서 보는 재미를 더 했습니다.

2미터 35를 넘어 24년 만에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운 우상혁 선수도 한국 육상의 새역사를 썼습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습니다.

강한 전파력으로 132개국으로 확산했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한 달 새 2배나 늘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곧 2억 명에 도달할 전망인데,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가 최근 유럽연합과의 계약을 통해 백신 가격을 올렸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기대만큼 방역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며, 확산세가 안 꺾이면 더 강한 조치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텅 빈 도시, 붐비는 계곡.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상황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서울 도심 도로는 한산했고, 경기도 남한산성 계곡은 물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청탁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처벌받은 3명 가운데 2명은 언론인과 교육계 종사자로 드러났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습니다.

중앙일보는 임대차법 이후 크게 오른 서울 아파트 전셋값 변동 폭을 1면에 실었습니다.

지난 1년 새 전셋값이 2억5천만 원 이상 뛴 서울 아파트가 전체의 12%나 됐습니다.

닭고기와 과자, 스팸 등 식품 물가가 줄줄이 올랐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폐사와 코로나19로 인한 원가 상승 요인이 더해지면서 서민들의 체감 물가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간 브리핑 김현우입니다.

YTN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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