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21점' 하나은행, KB 7연승 저지

'강이슬 21점' 하나은행, KB 7연승 저지

2020.02.16. 오후 8:0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23일 만에 재개된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하나은행이 선두 KB의 7연승을 가로막았습니다.

하나은행은 부천 홈경기에서 21점을 기록한 국가대표 슈터 강이슬을 앞세워 KB를 74 대 66으로 따돌렸습니다.

KB는 센터 박지수가 11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지만, 막판 잇단 실책을 범하며 연승 행진을 6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허재원[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