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정우영 연속 골...축구대표팀 첫 경기 승리 장식

나상호·정우영 연속 골...축구대표팀 첫 경기 승리 장식

2019.09.11. 오전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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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정우영 연속 골...축구대표팀 첫 경기 승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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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나상호와 정우영의 연속 골에 힘입어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 예선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축구대표팀은 투르크메니스탄 원정으로 치러진 월드컵 지역 예선 첫 경기에서 전반 13분 나상호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정우영의 프리킥 쐐기 골을 묶어 2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월드컵 여정 첫 단추를 잘 끼운 한국은 다음 달 10일 스리랑카와 홈에서 두 번째 경기를 치르고, 이어 15일 북한과 평양에서 세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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