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오늘 중동 복병 바레인과 16강전

축구대표팀, 오늘 중동 복병 바레인과 16강전

2019.01.22. 오전 00:0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22일) 밤 10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중동 복병 바레인과 16강전을 치릅니다.

대표팀은 중원 사령관 기성용이 허벅지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했고 발가락을 다친 2선 공격자원 이재성도 16강전에 결장합니다.

벤투 감독은 상대 팀이 역습에 빠르고 강하다며 대비책을 마련해 승리를 거두겠다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바레인은 피파 랭킹 113위로 우리보다 60계단 낮지만, 역대 아시안컵에서 대표팀에 2패를 안기는 등 얕잡아볼 수 없는 상대입니다.

양시창[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