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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피겨스케이트 분야의 유망주로 기술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평을 받는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Evgenia Medvedeva, 17). '포스트 김연아'에 가장 부합한다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드베데바 선수의 매력은 그녀의 덕후력(?)에서 드러납니다. 세일러문을 정말 좋아하는 메드베데바 선수가 지난 7월 갈라쇼 곡으로 세일러문 OST를 선택해 화제였습니다. 세일러문 복장에 니삭스까지 착용한 그는 빙상 위에서 마음껏 세일러문 사랑을 발산했다.
(▲ 지난 7월 갈라쇼에서 세일러문 노래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는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선수/ Evgenia Medvedeva)
또한 그는 케이팝 덕후이기도 합니다. 메드베데바는 종종 유튜브로 케이팝 관련 영상을 올려 이목을 받아왔습니다. 특히 메드베데바 선수가 직접 춘 엑소 안무 영상은 수준급입니다. 네티즌은 그의 엉뚱한 매력에 '진짜 귀엽다','성공한 덕후 인정합니다','덕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 빙상 위에서 엑소의 최신곡에 맞춰 춤을 추는 메드베데바 선수)
그는 2016~20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파이널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27.66점을 받았습니다. 25일 끝난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에선 총점 233.57로 비공식으론 여자 싱글 세계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참고로 여자 싱글 세계 신기록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세운 228.56점입니다.
YTN PLUS 김지윤 모바일PD
(kimjy827@ytnplus.co.kr)
[사진 출처 = Евгения Медведева, 세일러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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