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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스포츠의 영원한 라이벌, 바로 숙적 일본이죠.
첫 대결 이후 34년 동안 아직도 일본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종목이 있는데요, 바로 남자 아이스하키입니다.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일본전 첫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열띤 훈련 분위기가 실전을 방불케 합니다.
세계선수권 개막을 앞두고 조직력과 전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무대를 누볐던 백지선 감독과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되는 선수들 모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똘똘 뭉쳤습니다.
[백지선 / 아이스하키 대표팀 : 귀화 선수들이 팀에 녹아들면서 팀 전력이 강해졌고,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매우 발전했습니다.]
대표팀은 24일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계랭킹 20위권 안팎의 다섯 나라와 차례로 만납니다.
이 중 26일 일본과의 세 번째 대결에 모든 관심이 쏠립니다.
1982년 첫 대결 이후 스무 번 만나 1무 19패로 밀리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일본을 넘어서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우상 /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 우리 선수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감독 코치님이 새로 부임한 뒤에 일본과 처음 만나는 경기인 만큼 꼭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일본을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지만, 2012년 이후로는 매번 대등한 승부를 펼칠 정도로 전력 격차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국적을 취득한 여섯 명의 귀화 선수도 기존 국내 선수들과 절정의 호흡을 보여 전망은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맷 달튼 /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 선수들과 친해지면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한팀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34년 동안 이겨보지 못한 일본을 꺾고, 아이스하키의 새 역사를 쓸 것인지 기대됩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우리나라 스포츠의 영원한 라이벌, 바로 숙적 일본이죠.
첫 대결 이후 34년 동안 아직도 일본을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종목이 있는데요, 바로 남자 아이스하키입니다.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일본전 첫 승리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허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열띤 훈련 분위기가 실전을 방불케 합니다.
세계선수권 개막을 앞두고 조직력과 전술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 무대를 누볐던 백지선 감독과 역대 최강 전력으로 평가되는 선수들 모두 하나의 목표를 향해 똘똘 뭉쳤습니다.
[백지선 / 아이스하키 대표팀 : 귀화 선수들이 팀에 녹아들면서 팀 전력이 강해졌고, 국내 선수들의 기량도 매우 발전했습니다.]
대표팀은 24일 폴란드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세계랭킹 20위권 안팎의 다섯 나라와 차례로 만납니다.
이 중 26일 일본과의 세 번째 대결에 모든 관심이 쏠립니다.
1982년 첫 대결 이후 스무 번 만나 1무 19패로 밀리는 우리 대표팀은 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일본을 넘어서겠다는 각오입니다.
[박우상 /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 : 우리 선수들이 한층 업그레이드됐고, 감독 코치님이 새로 부임한 뒤에 일본과 처음 만나는 경기인 만큼 꼭 이길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일본을 한 번도 이겨보지 못했지만, 2012년 이후로는 매번 대등한 승부를 펼칠 정도로 전력 격차가 줄어든 상황입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국적을 취득한 여섯 명의 귀화 선수도 기존 국내 선수들과 절정의 호흡을 보여 전망은 어느 때보다 밝습니다.
[맷 달튼 / 아이스하키 대표팀 골리 : 선수들과 친해지면서 훨씬 편해졌습니다. 다른 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는 한팀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34년 동안 이겨보지 못한 일본을 꺾고, 아이스하키의 새 역사를 쓸 것인지 기대됩니다.
YTN 허재원[hooah@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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