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고난도 퍼즐' 최상의 수비 조합은?

[한컷뉴스] '고난도 퍼즐' 최상의 수비 조합은?

2015.01.08.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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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뉴스] '고난도 퍼즐' 최상의 수비 조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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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에서 '수비가 문제'라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얘기입니다. 슈틸리케 감독은 부임 이후 최상의 중앙수비 조합을 찾아내기 위해 실험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곽태휘 홍정호 김주영 김기희 김영권 장현수 등 수비수 6명을 이리저리 맞춰보고 있지만 아직 정답은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시안컵 주전 수비수 자리를 누가 꿰찰지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한컷뉴스] '고난도 퍼즐' 최상의 수비 조합은?

'삼국지'로 불리는 골키퍼 주전 자리 역시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아시안컵 최종 모의고사였던 사우디전에선 김진현과 김승규가 전후반을 나눠 맡기도 했지만, 정성룡이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에 복귀하면서 경쟁이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출전 시간만 놓고 보면 김진현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는데, 과연 최종 낙점은 누구일까요?

디자인:김유정[graphicnew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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