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원고 취하로 마무리

BTS '스윔' 표절 의혹 소송, 원고 취하로 마무리

2026.11.05. 오후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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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5집 타이틀곡 '스윔'이 자신들의 노래를 표절했다며 무명 작곡가 3명이 미국 법원에 제기한 소송이 원고 측 취하로 마무리됐습니다.

미국 음악 전문지 빌보드는 원고 측 변호인들이 현지 시각으로 어제(4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소송을 전면 취하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작곡가 스티브 쿠퍼, 존 샌들러, 그레이린 존슨은 올해 7월, '스윔'과 자신들의 동명 데모곡에 유사성이 있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이들은 고소장에서 지난해 3월부터 아티스트 퍼블리싱 그룹의 경영진 등 업계 여러 곳에 데모곡을 보냈고, '스윔' 작곡가 일부에도 곡을 공유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해당 소송은 원고 측의 일방적 주장일 뿐이고, '스윔'은 독립적 창작물이라며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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