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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동적인 움직임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어떤 모양이 될까요?
드론으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브래드 월스의 사진전이 화제입니다.
달콤한 케이크로 유혹하는 미국의 현대미술 작가 웨인 티보까지
일상을 예술로 포착한 화제의 전시들 만나보실까요?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열을 맞춰 다리를 쭉 뻗고,
빙글빙글 원을 그리기도 하는 발레리나들.
레드카펫 위 하얀 발레복을 입은 무용수의 움직임을 위에서 찍었더니
정교한 패턴을 이루며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됩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사진작가 브래드 월스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사진의 배경부터 의상 그리고 움직임까지 치밀하게 연출한 뒤
드론을 이용해 새로운 시선으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합니다.
코로나 시기 전 세계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연작이 SNS에서 입소문을 탔고 CNN 등 세계 주요 언론의 주목도 함께 받았습니다.
[브래드 월스 / 드론 사진 작가 : 우리가 평소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요.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일상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장면들을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선을 붙잡는 곳곳의 전시 연출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발레 공연은 관람객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강강수월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 작품은 한국 전시를 위한 신작으로
댄스 크루 '원밀리언'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한복의 다채로운 색감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작가 특유의 정교한 항공 조형 예술로 재해석했습니다.
■웨인 티보 디저트 영상구성
동그란 접시에 가지런히 담긴 케이크가 달콤한 유혹을 건넵니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소재에 그림자마저 따스한 색감!
여기에 생크림처럼 얹은 붓질까지
디저트 그림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웨인 티보의 그림입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익숙한 도형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낯익은 소재지만
질서 있는 배치에 변주를 더한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김은비 / 도슨트 : 우리에게 친숙한 신발이나 파이나 케이크 같은 소재들이 같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되거나 대칭을 이루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요즘 젊은 세대들의 깔끔함과 미감에 잘 맞는 게 아닐까….]
같이 있지만 마주 보지 않는 인물 군상이나 뒤틀린 도시 풍경 속에 현대인의 고독을 담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웨인 티보의 그림은 역시 유쾌한 감성입니다.
표정까지 사랑스러운 아이스크림에도
전시의 마무리를 장식한 100세 자화상에도
유머 한 스푼이 지그시 깔려 있습니다.
[김은비 / 도슨트 : 사람들이 전시가 다 끝나면 '케이크 먹고 싶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마무리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익숙함을 특별하게 바라본 작가들의 시선과
그 시선으로 완성된 개성 있는 작품들이
눈길 가는 곳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YTN 김정아입니다.
영상기자 : 이수연,심원보
영상편집 : 심원보
YTN 김정아 (ja-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익숙함을 특별하게 바라본 작가들의 시선과 그 시선으로 완성된 개성 있는 작품들이 눈길 가는 곳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YTN 김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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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심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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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동적인 움직임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어떤 모양이 될까요?
드론으로 순간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브래드 월스의 사진전이 화제입니다.
달콤한 케이크로 유혹하는 미국의 현대미술 작가 웨인 티보까지
일상을 예술로 포착한 화제의 전시들 만나보실까요?
김정아 기자입니다.
[기자]
열을 맞춰 다리를 쭉 뻗고,
빙글빙글 원을 그리기도 하는 발레리나들.
레드카펫 위 하얀 발레복을 입은 무용수의 움직임을 위에서 찍었더니
정교한 패턴을 이루며 또 하나의 예술작품이 됩니다.
뉴욕을 기반으로 하는 사진작가 브래드 월스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사진의 배경부터 의상 그리고 움직임까지 치밀하게 연출한 뒤
드론을 이용해 새로운 시선으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합니다.
코로나 시기 전 세계 수영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 연작이 SNS에서 입소문을 탔고 CNN 등 세계 주요 언론의 주목도 함께 받았습니다.
[브래드 월스 / 드론 사진 작가 : 우리가 평소 바라보는 시선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시선을 조금만 바꾸면 일상 속에서 아름다운 장면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치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요. 이번 전시를 통해 여러분도 자신의 일상 속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장면들을 발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선을 붙잡는 곳곳의 전시 연출과
눈앞에서 펼쳐지는 라이브 발레 공연은 관람객을 위한 또 하나의 선물입니다.
강강수월래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이 작품은 한국 전시를 위한 신작으로
댄스 크루 '원밀리언'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했습니다.
한복의 다채로운 색감과 역동적인 움직임을 작가 특유의 정교한 항공 조형 예술로 재해석했습니다.
■웨인 티보 디저트 영상구성
동그란 접시에 가지런히 담긴 케이크가 달콤한 유혹을 건넵니다.
직관적으로 즐길 수 있는 소재에 그림자마저 따스한 색감!
여기에 생크림처럼 얹은 붓질까지
디저트 그림으로 세계를 사로잡은 웨인 티보의 그림입니다.
세모 네모 동그라미의 익숙한 도형에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낯익은 소재지만
질서 있는 배치에 변주를 더한 그림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김은비 / 도슨트 : 우리에게 친숙한 신발이나 파이나 케이크 같은 소재들이 같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반복되거나 대칭을 이루고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요즘 젊은 세대들의 깔끔함과 미감에 잘 맞는 게 아닐까….]
같이 있지만 마주 보지 않는 인물 군상이나 뒤틀린 도시 풍경 속에 현대인의 고독을 담기도 했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웨인 티보의 그림은 역시 유쾌한 감성입니다.
표정까지 사랑스러운 아이스크림에도
전시의 마무리를 장식한 100세 자화상에도
유머 한 스푼이 지그시 깔려 있습니다.
[김은비 / 도슨트 : 사람들이 전시가 다 끝나면 '케이크 먹고 싶다'라는 말을 가장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마무리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익숙함을 특별하게 바라본 작가들의 시선과
그 시선으로 완성된 개성 있는 작품들이
눈길 가는 곳마다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YTN 김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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