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주 신임 MBC 사장 "보도 독립성 존중할 것"

이성주 신임 MBC 사장 "보도 독립성 존중할 것"

2026.10.26. 오후 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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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주 신임 MBC 사장은 보도의 독립성을 존중하고, 구성원들을 부당한 외압으로부터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 사장은 서울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정책발표회에 취임사를 통해, 우리 사회가 여론의 양극화와 경제적 격차의 심화, 지역의 쇠퇴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글로벌 플랫폼의 영향력이 커지고 AI가 제작 환경까지 바꾸면서, 오랫동안 방송을 지탱해 온 수익 구조가 흔들리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MBC는 스스로 생존과 성장의 길을 찾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공론장을 지켜야 할 책무를 안고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지난 1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MBC 사장으로 선임된 이 사장의 임기는 3년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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