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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으로 출연 배우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면서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문화 당국과 영화인들도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영화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작자, 배우들은 유가족과 고인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서울 성북동에 있는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보수 단체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주연을 맡은 '암살자(들)' 상영 중단과 대국민 사과,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김상진 / 신자유연대 대표 (지난 4일) : 그와 별도로 세 번째, 유족과 고인들에 대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소속사는 하루 만에 엄정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신변을 위협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면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영화계도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이나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안전 조치와 함께 거주지 앞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요청했습니다.
영화인연대도 논쟁이 사람을 향하지 않도록 지켜봐 달라며, 문제 제기가 안전과 생업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논란 속에서도 '암살자(들)'의 흥행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 인어 섬의 비밀'과 하루 단위로 치열한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데, 누적 관객 223만 명을 넘기며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영상편집 : 김현준
디자인 : 김서연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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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살자(들)'을 둘러싼 역사 왜곡 논란으로 출연 배우들에게까지 불똥이 튀면서 소속사가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문화 당국과 영화인들도 우려를 표명한 가운데, 영화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제작자, 배우들은 유가족과 고인에게 사과하라! 사과하라! 사과하라!
서울 성북동에 있는 배우 유해진의 자택 앞에서 보수 단체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주연을 맡은 '암살자(들)' 상영 중단과 대국민 사과, 재발방지 약속을 요구했습니다.
[김상진 / 신자유연대 대표 (지난 4일) : 그와 별도로 세 번째, 유족과 고인들에 대해 사과하시기 바랍니다.]
소속사는 하루 만에 엄정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신변을 위협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매우 엄중히 보고 있다면서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영화계도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영화 '암살자(들)' 제작진이나 출연 배우들에 대한 안전 조치와 함께 거주지 앞 불법 행위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요청했습니다.
영화인연대도 논쟁이 사람을 향하지 않도록 지켜봐 달라며, 문제 제기가 안전과 생업에 영향을 미치는 방식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런 논란 속에서도 '암살자(들)'의 흥행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 인어 섬의 비밀'과 하루 단위로 치열한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데, 누적 관객 223만 명을 넘기며 다시 1위를 탈환했습니다.
YTN 이준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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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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