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으로 흩어졌던 서고사 16나한, 22년 만에 한자리

도난으로 흩어졌던 서고사 16나한, 22년 만에 한자리

2026.09.15. 오후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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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4년 도난 사건으로 흩어졌던 천년고찰, 전주 서고사의 '16나한상'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내일(16일)부터 특별전을 열어 서고사와 금산사 성보박물관이 나눠서 보관 중인 나한상 16구 등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도난당했다가 환수된 8구를 포함해 서고사 나한상 16구가 함께 전시되는 건 22년 만에 처음입니다.

산스크리트어 '아라한'을 한자로 옮긴 나한은 부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성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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