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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처인사이드] "한국의 인기 배우도 아닌 내가"...아이비,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 소감](https://image.ytn.co.kr/general/jpg/2026/0723/202607231641347108_d.jpg)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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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뉴욕 브로드웨이 진출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5일 YTN '컬처인사이드' 문화 인터뷰 코너에는 아이비가 출연해 뮤지컬 '시카고'의 주인공 록시 하트로 캐스팅되기까지 무려 1년 여의 오디션 과정을 거쳤다는 비화를 밝혔다.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합격 연락을 받았지만 오히려 덤덤했다는 그는 "쇼핑을 하는 중이었다. 크게 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라며 "그렇게 전화를 끊은 후 생각했다. 꿈이 나에게 찾아왔다고"라고 회상했다.
한국인 최초로 뉴욕 앰배서더 극장에서 록시 하트를 연기하게 된 아이비는 영어 연기를 위해 분야별 레슨을 받았다. 일주일 내내 학원을 다녔고, 9명의 원어민 교사를 배정받아 연기와 보이스 액팅 등을 배웠다. 영어를 배운지 이제 1년 반이 됐지만 대사를 외우며 의미를 파악했다는 그는 한국말로 할 때와는 또 다른 원어가 지닌 표현의 재미를 새롭게 발견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국내 '시카고' 무대에 수백 번이나 올랐지만 미국에서 유명인도 아닌데다 영어도 잘 못하는 자신에게 이런 기회가 올 줄은 몰랐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국에서도 인기 배우가 아닌 자신이 미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을 보며 다른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는 말도 남겼다.
끝으로 아이비는 "올해는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서 또 한국 '시카고'를 내년까지 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뮤지컬 공연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이비가 출연하는 YTN '컬처인사이드'는 2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5일 YTN '컬처인사이드' 문화 인터뷰 코너에는 아이비가 출연해 뮤지컬 '시카고'의 주인공 록시 하트로 캐스팅되기까지 무려 1년 여의 오디션 과정을 거쳤다는 비화를 밝혔다.
긴 기다림 끝에 찾아온 합격 연락을 받았지만 오히려 덤덤했다는 그는 "쇼핑을 하는 중이었다. 크게 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고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라며 "그렇게 전화를 끊은 후 생각했다. 꿈이 나에게 찾아왔다고"라고 회상했다.
한국인 최초로 뉴욕 앰배서더 극장에서 록시 하트를 연기하게 된 아이비는 영어 연기를 위해 분야별 레슨을 받았다. 일주일 내내 학원을 다녔고, 9명의 원어민 교사를 배정받아 연기와 보이스 액팅 등을 배웠다. 영어를 배운지 이제 1년 반이 됐지만 대사를 외우며 의미를 파악했다는 그는 한국말로 할 때와는 또 다른 원어가 지닌 표현의 재미를 새롭게 발견했다고 말했다.
아이비는 국내 '시카고' 무대에 수백 번이나 올랐지만 미국에서 유명인도 아닌데다 영어도 잘 못하는 자신에게 이런 기회가 올 줄은 몰랐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국에서도 인기 배우가 아닌 자신이 미국에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을 보며 다른 사람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는 말도 남겼다.
끝으로 아이비는 "올해는 브로드웨이 공연을 마치고 돌아와서 또 한국 '시카고'를 내년까지 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뮤지컬 공연에 매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아이비가 출연하는 YTN '컬처인사이드'는 25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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